네이버가 며칠 전 view 라는 걸 만들고 검색 표출 방식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사이트나 다른 블로그 들을 통합 검색 결과로 분류하고 view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정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 검색 결과 표출 방식 변화가 좋은 쪽에 해당한 모양입니다.
어제부터 네이버 유입비율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네이버 웹마스터를 보면 색인 문서 수는 형편없이 줄었거든요.. 30% 정도로..
검색을 위해 다시 색인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올 2월에도 개편이 한 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개편할 때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이 많아지네요.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될런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만,
제가 살펴보았는데 봉인이 해제된 곳이 유입이 많아졌을 거에요.
개편때문이긴 한데 섹션을 구분을 개편한 효과가 아니고..
어떨결에 네이버에서 상당량의 문서들을 색인만 해두고 안보여주던게 이게 일시에 풀린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렇습니다.
2만여개 문서 중에 2500개 정도만 색인한 것처럼 그리고 실제 검색결과에 일부 문서만 노출하고 있다가 어제 작업하면서 봉인이 풀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서 2만여개가 검색대상에 포함되어버려서 저희도 검색 유입이 네이버와 구글의 실제 사용점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다시 수작부렸던 것을 조치하지 않길 바라고 있는데 어찌 될지 몇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는 문서가 2만여개가 다시 조회가 되고 있구요.
유입은 평소보다 3배가량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 웹마스터도구에 색인량이 이놈들이 조작해 놓은 숫자인데..
실제 site:도메인 으로 검색해보니 이 조작해 놓은것이 아닌 실제 모아갔던 그대로가 다 적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저희 사이트가요.
웹마스터도구는 여전히 2일전 처럼 2500개라고 뻥치고 있는데
실제 지금 검색자들한테 제공되고 있는 문서는 2만3천여개 입니다.
- 지금 웹마스터도구의 색인량도 이제 2만개가 넘는 것으로 다시 고쳐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