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문 2천 정도의 소규모 사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담이구요. 카페24 웹호스팅에서 카페24 가상서버( SSD 가상서버 일반형 )로 이전한지 보름 만에 결국 웹호스팅으로 되돌렸습니다.
카페 24 가상서버를 고민 중이신 분 참고 하세요.
[ 질문 ]
카페24 웹호스팅에서 현재의 가상서버로 xe 데이터 와 디비를 모두 이전하였습니다.
이전 웹호스팅의 서버 환경과 거의 비슷하게 설정이 된 현재의 가상서버에서 같은 디비와 데이터의 홈페이지 이전을 마리고 접속 테스트 해보면 어떤 때는 200ms~300ms 정도의 속도가 나오지만 어떤 때는 같은 페이지에서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3~4초 정도의 지연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편차가 카페24 웹호스팅을 사용할때 보다 확연히 더 큽니다.
사용중인 가상서버 상품이 여러사람이 자원을 나눠쓰는 케이스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가 저 만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 카페24 답변 ]
안녕하세요.
카페24 호스팅입니다.
웹호스팅은 물리적 서버를 제공해드리는 것으로 물리적 자원을 나누어 제공하는 가상서버와는 비교가 어렵습니다.
또한 성능 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웹호스팅 서버에서 사용하던 사이트가 가상서버에서는 일부 저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가상서버와 웹호스팅 서버는 실제 스팩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이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다른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게시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가끔 다른 사용자가 부하를 발생해 잠시 피해를 입는 수준이 아닌 수시로 서로 서로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할당된 자원을 내가 항상 다 쓸수 있다는 약속이 아닌 내가 최대로 쓸수 있는 한계치로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시간에 100% 를 쓰고 싶어도 못쓰는 경우일 수 있다는 거죠.
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무척 고 가인 가상클라우드는 다릅니다. 각자 할당된 자원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이트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경우 그래서 서버 1대에 입주 사이트 숫자가 굉장히 적습니다.
저희가 그래도 나름 저렴한편에 속하는 클라우드를 수년간 이용하는 이유입니다. 2G / 2G / 300M 월 3만8천원에 사용합니다.
가격을 비교하고 사용하려면 웹호스팅을 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윕호스팅은 제약이 너무 많아 못하는게 너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