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이 많이 있나요 ?
웹사이트 이외에서 사용하는 점 말구요. 웹사이트 회원들끼리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채팅을 제공하려는 목적만 가지고 본다면요.
접속자 명단을 보여주는 것이 회원들이 보기에 혼동되게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요.
아님 위젯에서 사이트로그한 회원을 보여줄 수도 있는건가요?? 채팅메시지 입력된곳 색깔 바뀌는 것이 아닌 지금 XE타운처럼 몇명이라고 표시되는 곳의 명단을 실제 웹사이트 접속자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기존 채팅의 경우 본사이트가 느려질정도로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슬랙의 경우도 비슷한 구조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원래 슬랙을 이용한 고객상담용이였던 소스를 개조해서 슬랙위젯만든겁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이게 더 나은가?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접속자때문인가요?
저도 몇일을 보고 슬랙이 뭔가 궁금해 하고 하면서 알긴했습니다만...
제가 바라건데 여기 XE타운은 지금 다소 개발자위주에서 사용자위주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XE에 궁금하거나 알아가는 초보자들이 닉네임이 활용이 어떻게 되고 어디서 연동이 되는지 등을 알아갈텐데 제가 어제 @람보님 닉네임을 오해하게 된 이유도 사실 슬랙의 영향도 있습니다.
이왕 슬랙을 사용할꺼면 XE를 사용해 보았거나 XE로 구성된 사이트에 방문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내용과 어느정도 부합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비개발자입장에서 슬랙은 다소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기능이 다르고 용도가 다르니 당연한 부분이겠지만요....)
XE타운에서 앞으로 함께가야할 대상중 많은 다수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이 초보자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발자분들께서 너무 쉽다고 그냥 지니치기 쉬운 그런것들이 XE를 처움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긴 초창기 사용자들 다수가 개발자이다 보니 사용자 = 개발자가 되어버린 면도 있어요.
slack은 닉네임도 연동이 안 되고 인터페이스도 영어라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애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쉽겠지만...)
기술적으로는 슬랙 서버를 활용하되, 실제로는 슬랙과 거의 연동되지 않는 형태는 어떨까요?
웹사이트용 채팅채널 하나를 별도로 만들어서 봇 외에는 쓰지 못하도록 하고,
웹사이트에서 현재 로그인된 닉네임으로 글을 주고받는 거예요.
내 글과 남의 글을 딱히 구분하지 않고 그냥 해당채널의 내용만 파싱해서 보여준다면
거의 유챗과 구분하기 힘들게 될지도...
결국 xetown 유저들의 채팅이 목적이라면 슬랙 챗은 닉네임 연동이 안되니 의미가 퇴색하는 듯하고요
어떤 chat이든 닉네임 연동이 되는 걸 사용한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트 컨텐츠 리젠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게 아니므로
챗을 달아두는걸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
그러면에서 슬랙채팅을 웹사이트에 달기에는 적합하지않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현재 접속자를 알기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채팅서버를 만들어 슬랙서버와 연동시키는 형식으로 하면 됩니다.
현재는 오로지 슬랙서버만 이용함으로 웹사이트의 현재 접속자를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접속자를 알 수 있는 그런 서비스api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슬랙서버가 아무래도 안정적이라서 따로 서버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