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 끝에, 기능 많은 C패널을 쓰는 루아틱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은 처음에다 환경이 꽤나 많이 다른지라 여러 방면의 많은 삽질 끝에,
많은 호스팅 이전 글들을 참고하며 겨우겨우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호스팅 이전의 정석인 이 글을 참고했고,
http://sejin7940.co.kr/index.php?mid=xe_tips&document_srl=122
이 글을 보며 오류를 고쳐나가고는 있는데,
http://mylostworld.co.kr/index.php?mid=bbs_xe&document_srl=12969
↑ 해당 글의 10번, 11번에서 /?module=admin 로 관리자 페이지를 접속할 때
로그인 시 마다 기존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팅되며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위의 과정과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에 쓰던 호스팅이 SSH 지원이 되지 않아서
백업을 요청해 직접 옮기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어딘가 빼놓은 부분이 있는걸까요?
이런 불완전한 상태에서 바로 기존 도메인을 연결하기엔 아직 이른 단계인 것 같고...
혹시라도, 호스팅 이전에 더 참고할만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실에서도 이사 하기 참 어렵듯이, 인터넷 상에서도 이사하기가 참 번거롭네요.
완벽히 이사가 되는 때 자축의 개념(?) 으로 점심은 짜장면이나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_ㅠ
FTP(파일질라 이용)로 XE 폴더 통째로 다운받고 이전할 서버에 통째로 업로드 하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파일질라같은 이어 올리기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업로드 해야합니다.
그리고 SSH는 지원하지 않아도 phpmyadmin은 지원할겁니다. 만약, 지원되지 않는다면 phpmyadmin 사이트가서 다운받은 뒤 호스팅 사이트에 업로드만 해도 사용가능합니다.
DB의 경우 phpmyadmin 의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sql 파일로 보내고, 이전할 서버에서 phpmyadmin을 이용해 가져오기로 불러오셔도 됩니다. 이때, sql 파일의 크기가 새로 이전할 서버의 php 업로드 용량을 초과한다면 조금 복잡해집니다만 거의 대부분 이전 가능할겁니다.
저도 tar 압축과 mysqldump 를 이용해서 이전해봤지만 자꾸 까먹는데 차라리 위의 방법으로 하면 시간이 조금 오래걸릴지언정 쉬워서 까먹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