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서버를 사용해 볼까 하는데 평가가 어떤지 궁금해서 혹시 사용하시는분이 계실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서버계의 떳다방은 아닌것 같긴한데 서버비를 3년 또는 그이상 묶어서 판매 하는것이 조금 망설여 지네요.

 

혹시 사용 하시는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토픽에 글올렸다가 삭제하고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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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저 업체는 알지 못하지만.. 해외 서버의 경우는 우리나라를 타겟층으로 한다면 굳이 쓰지 않는 편이 낫구요 그나마 클플 연동 및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쓰실계획이라면 아래 링크의 게시글처럼 걸러야할 나라의 서버는 있습니다.
    https://xetown.com/tips/951853

    단순 SSD에도 급이 나눠져있어서 MVME라고 표기는 되어있지만 서도 정확한 스팩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아마존이나 애져가 좀 더 나은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지요.

    다만 애져는 비싸고 아마존의 라이트세일이 그나마 낫긴한데 이것마저도 사실 정확하게 어디가 더 낫다 어떻다 논할 수준은 못되니 실제 해외포럼의 해당 회사의 리뷰를 찾아보시는게 어떠신가 합니다.

    https://www.trustpilot.com/review/www.ssdnodes.com

    이 이야기들을 참고하여 판단은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몇몇은 안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확인 후 고르는데 고려하심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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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버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금 라이트세일과 다른 서버도 쓰고 있기는 합니다.
    여러개의 서버에 나눠져 있는 계정을 하나로 통합하려고 알아보고 있네요...^^;;
    판단과 결정은 말씀대로 제몫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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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분이 남겨주신 댓글도 그렇고 제가 드린 링크의 댓글도 그렇게 일관된 진술이 나오는것 보니.. 실제 실서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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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쓰고 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가성비 입장에선 거의 최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일관되지 않고, 램 사용량이 어느정도 이상 되면 강제로 cache/buffer 을 지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서버는 대부분의 ISP에서 싱가폴을 거쳐서 가니 AWS같이 피어링 좋은 한국서버에서 프록시 설정하시거나, LA + Cloudflare 조합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런 곳들은 대부분 complaint 가 들어오면 서버를 닫아버리거나 삭제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여기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서비스를 운영하기에는 부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gist.github.com/sanvit/92c7d1f180ac6c2b5f3724906b62f225

    https://gist.github.com/sanvit/5e8eb2e40877f45ac804accf59df4fe8

     

    LA 와 도쿄서버의 yabs.sh 결과 보시고 직접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 이것보다 훨씬 느린 서버에 걸리는 분들도 많다고는 합니다)

     

    결론은 개발/테스트/장난감 용으론 가성비 짱이나, Production용으론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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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좀 더 살펴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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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세일 서울의 YABS결과도 같이 올리니 참고하세요

    https://gist.github.com/sanvit/006b2d40ceb561fd2644f18ea4ae6da5

    8vCPU가 라이트세일 2vCPU랑 멀티코어 점수가 비슷하다는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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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싼게 비지떡
    2. 장기간 약정 요구 = 네가 곧 떠나고 싶어할 것 같아서 불안하니까 묶어놔야겠다 = 왜냐하면 우리 서비스 품질에 전혀 자신이 없거든! 대략 이런 뜻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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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생각을 갖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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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실 가격대 생각하면 괜찮긴 합니다 ㅋㅋㅋㅋ $252/3년 => $7/월 에 32GB RAM + 8(?)vCPU + 12TB 트래픽 (대역폭은 항상 1Gbps 이상은 나오더라구요) 에서 성능 반토막 난다 치고 16GB RAM + 4vCPU라 잡아도 약정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가성비가 좋긴 합니다.
    사용처가 조금 한정되기는 하지만 (실제 돈과 관련된 서비스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파일서버나 텔레그램/디스코드 봇, 자동화, 기타 awesome-selfhosted 돌리기에는 이것만큼 가성비 좋은 서비스도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github.com/awesome-selfhosted/awesome-selfh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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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약정에 묶일 필요 없이 그냥 월 단위 요금(월 30~40불) 기준으로 봐도 수치상의 가성비는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위의 벤치마크를 보면 과연 반토막뿐일까, 반의반의반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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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가 인텔 2019년산인 것 같은데 Geekbench 5 성능이 1/4 토막도 안나오는 것 봐서는(멀티가 1700점이라니 ㅠㅠ), 쉐어드 리소스에다가 한 서버에 수백명 밀어 넣은 것 같네요. 그러니까 메모리도 32GB 주더라도 다 못쓰고 중간에 리소스 부족 뜰수도... 헐... 

     

    그렇더라도 Vultr 기준으로 1.5vCPU 정도 성능이 나와주는 것 같으니까 메모리도 반토막 혹은 반에반토막 나더라도 한달에 약 $15 가치는 있을수 있으니까 여전히 가성비는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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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 테스트 해봤는데, 메모리는 32/48GB 모두 사용 가능 했습니다. 물론 그게 유지 되는가는 또다른 문제긴 하지만, 절반까진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스크도 Oversold 된거 생각 안하더라도 일반 SSD성능보단 빠르고요. cpu만 좀 더 잡혀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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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와 디스크는 오버셀링하기 쉽지만, 주어진 메모리를 다 쓰지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단, 스왑을 램이라고 속여서 메모리 사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급격히 느려지는 업체는 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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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메모리는 스왑으로 던져주면 되니까 리소스 부족을 띄울 필요는 없겠네요 ㅎㅎ... 메이저 클라우드 업체들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파는 VPS 상품들은 어차피 쉐어드라서... Vultr 같은데만해도 데디케이드 리소스 상품은 일반 VPS보다 2~1.5배 가격을 받더군요. 얼마나 밀어 넣는지는 VMware 안에서 돌아가는 가입자로써는 알 방법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