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etown.com/questions/1232249
전에 글 작성했었는데 XE도 그런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링크건 문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글 삭제시 글에 달린 댓글수만큼 글쓴이의 포인트도 가중차감되고 또, 댓글을 달았던 회원들도 포인트가 깎입니다 글쓴이가 삭제했는데도 말이죠..
당시에는 회원활동이나 그런게 적어 부각되지않아 심각하게 보고있지는 않았는데 어제 사이트에 일어난일 때문에 심각성을 체감합니다
사이트 특성상 댓글,답글이 많아 댓글,답글로 레벨업한 회원들이 많은데
어제 사이트내 사건으로 사이트내 열혈회원이 글을 삭제하고 탈퇴하여 여기에 댓글,답글을 달았던 회원들의 포인트가 깍여 레벨이 2레벨~3레벨 다운된회원도 있고 여러 회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있습니다.
혹시 이문제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해결하신분 있으신가요?
첫번째 글 작성자에게 댓글 포인트 만큼 함께 차감이 이루어지는건 버그로 이건 이슈로 등록된 것으로 압니다. XE에서도 같은 현상인지는 테스트해보지 못해서.... 일단 라이믹스는 이슈로 진행중인 거로 알구요.
두번째 언급하신 댓글이 삭제되면 댓글이 작성될때 지급했던 포인트는 다시 회수되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이것은 프로그램 논리적으로나 지급,회수 의 관점에서도 맞습니다.
다만 댓글 삭제의 의도가 있었느냐? 이부분에 논쟁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 같은 문제로 저는 댓글 주인은 댓글 작성자이므로 함부로 삭제를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했고 반대로 글 작성자가 댓글이 보기 싫으면 글을 삭제해서라도 댓글을 삭제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저희는 글 삭제시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라고 수정되고 글 삭제와 동일한 포인트 회수 등이 이루어지면 이에 달린 댓글은 모두 보존되는 글을 수정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똥남기는모듈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포인트 회수 등 일부 코드는 제가 많이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때는 일반 삭제와 동일하게 삭제되도록도 고쳤습니다.
요약 : 글 삭제 시 댓글이 함께 삭제되는 것이 현실적으로 인정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글 삭제시 댓글 작성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저희와 같인 글 자체를 존치하는 방법으로 구현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시스템 운용 장점 : 새벽에 글을 쓰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이 오그라들어 지우는 일이 없어지거나 줄어 듭니다. 흔적이 남아버리니까요. 이때 댓글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으니 이 점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