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중인 호스팅이 느려서
FastComet으로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블루호스팅, a2 호스팅 터보, 드림호스트, 사이트 그라운드, 인모션호스팅 보다 빠른가요?
몇 개의 리뷰 사이트만 보면 스폰서를 해서 믿지는 못하겠지만,
리뷰 사이트 수십개들 살펴보니까
거의 fastcomet 평들이 좋아서 테스트 해보려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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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아니라서 물리적 장비 하나에 4TB 이상은 안 들어가는 모양이죠 ㅎㅎ
요즘 개나소나 클라우드라고 하지만 실제로 돈만 내면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업체는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니까요. 나머지는 흔해빠진 웹호스팅이나 가상서버호스팅일 뿐...
웹하드, 판도라, 유튜브 같은 회사들은 당연히 저런 곳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3테라 스토리지 초과시 기술의 한계인지, 자체적으로 해결이 안되고,
외부 스토리지 도움을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더군요.
국내에 알려진 대부분의 대형 서비스는 자체 서버를 운영하지, GCP나 AWS를 쓰지 않습니다. 드롭박스 같은 글로벌 서비스들도 처음에는 AWS를 사용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독립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바가지 그 자체이니까요. 고만고만한 중간규모 업체들이나 서버 수 변동이 심한 게임업계 등에서 많이 씁니다.
사실 클라우드가 뜬 이유는 유동적이고 능동적인 서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AWS가 만들어 진것도 아마존이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때 엄청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사두었던 서버들을 비성수기때에 남아도니까 이걸 임대해보자에서 출발한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버를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인 블로그 같은 경우는요.
다만, 기진곰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게임은 아마존처럼 출시/이벤트/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한번에 트래픽이 쏟아져들어오때문에 이러한 게임업계들은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서 유동적으로 서버 수를 조절합니다.
사람이 많이 들어올때는 서버를 늘리고, 필요없으면 줄이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