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폰 앱이 리젝된 사유인데요. 번역기에 돌리면 이상한 의미로 읽혀져서요.

 

 

 

Guideline 4.2 - Design - Minimum Functionality



Your app provides a limited user experience as it is not sufficiently different from a mobile browsing experience. As such, the experience it provides is similar to the general experience of using Safari. Including iOS features such as push notifications, Core Location, and sharing do not provide a robust enough experience to be appropriate for the App Store.

 

번역기에 돌리면 대체로 푸시알림,위치기능.공유기능이 있더라도 충분하지 않다. 라고 번역됩니다.

 

푸시알림,위치기능,공유기능 과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번역이 된다면 제가 이해하기 쉬운데 지금은 반대의 개념으로 번역기에 번역이 되어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번역기 결과

 

모바일 검색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앱은 제한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제품이 제공하는 경험은 Safari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경험과 유사합니다. 푸시 알림, 핵심 위치 및 공유와 같은 iOS 기능을 포함하더라도 앱 스토어에 적합할 만큼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다시 번역을 해보면

 

푸시알림, 핵심 위치 및 공유와 같은 ios 기능이 제공되지 못했다.(제공하지 않으면) 앱스토어에 적합할 만큼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게 맞을까요??

 

 

  • 웹지기님의 앱이 모바일 브라우저(Safari 같은)에서 제공하는 기능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Core Location 과 sharing 기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네요.
  • Lv30

    푸시기능 위치기능 공유기능을 넣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요?

     

    번역이 이상하게 읽혀지는게. 푸시기능 나오는 부분입니다.

  • Lv30

    웹지기님의 앱에 어떤 기능들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메세지로만 보면 Safari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기능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게 저 문장의 요지입니다. 그러니깐 말씀하신 대로 그 기능들만 가지고는 안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 Lv30
    그 요지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구요. 원분을 번역한 번역결과 중 마지막 3가지 기능 언급이 나오는 부분입다.
    브라우저와 다르지 않아 등록될 수 없다고 하고 그 후 나오는 세가지 기능을 추가해도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인지 3가지와 같은 기능이 없어서 브라우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인지 입니다.

    번역결과로는 3가지 기능이 있어도 충분하지 않다라고 번역이 되는점이 이상해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앱 포함 대부분 웹뷰앱에는 푸시기능,위치기능,공유기능 은 있습니다. 그러나 검수하는 사람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부분은 항소하면 대부분 승인이 납니다.

    그런데 저 문구가 제가 직접 본건 오늘이 처음인데 번역해보니 3가지 기능을 넣어도 의미가 없다라는 식으로 번역이 되니 이상해서요.
  • Lv30
    네. 그 세가지 기능들이 들어가도 안된다는 거예요. ^^
  • Lv30
    이상하네요. 푸시알림으로 전부 통과가 되었던 정책이고 정책이 바뀐적은 없는데.....
  • Lv30
    그렇군요. 암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하니... 에휴. 암튼 소문대로 까다롭네요. ^^
  • Lv30
    네. 푸시알림이 없으면 브라우저와 다를것이 없다고 리젝되는건 너무 당연하고 저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어요.
  • Lv36

    윗분 말씀대로 푸시알림, 위치기능, 공유기능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네요.

     

    이제는 브라우저에서도 푸시알림이 되고 위치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와 앱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파리에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갈수록 앱 승인 조건도 점점 엄격해질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브라우저에서 푸시알림만 제대로 작동한다면 현존하는 웹뷰기반 앱들 중 99%는 존재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열악한 브라우저가 사파리였는데ㅜㅜ 이제야 애플이 사파리에 힘 좀 실어주기로 한 건지...

  • Lv36 Lv30
    아이폰에서는 사파리,크롬에서 푸시가 되나요?? 게시글,댓글 작성시 브라우저로 푸시가 되게 된다는거군요.
  • Lv30 Lv36
    Service Worker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라면 모두 푸시가 되어야 합니다만..... iOS 사파리 12에서 된다는 얘기는 없네요. 전체적인 방향은 그 쪽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은 브라우저 개발팀과 앱스토어 관리팀 사이에 뭔가 엇박자가 난 것 같아요 ㅜㅜ
  • Lv36 Lv30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이미 오래전부터 2012년 ~ ..
    이 메시지와 함께 리젝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저희도 그랬고 푸시알림을 추가하고 승인요청을 하면 거부가 철회되었거든요.

    그래서 저 내용의 문구가 푸시등을 넣어라 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하는건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Lv30 Lv36
    영어 원문은 분명히 "푸시알림 등을 넣어도 충분하지 않다"라는 의미입니다.

    몇 년 전의 거부 문구와 비교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푸시를 언급하더라도 앞뒤 문맥이 살짝 바뀌었을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대외적인 정책은 그대로인데 웹뷰에 푸시만 추가해서 승인받는 꼼수가 너무 많아지니까 좀더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만 바뀌었을 수도 있고요...
  • Lv36 Lv30
    문구는 동일합니다. 저 영문으로 검색해보시면 2012년 부터 나는 이런 이유로 거부되었다라는 질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전부터 충분하지 않다 라고 하지만 푸시알림이 있으면 승인해준거라면 달리 변화가 있는건 아니겠습니다. 푸시알림 부분이 적용되어있는 앱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항소해봐야 겠네요.
  • Lv30 Lv36
    네, 내부 방침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단지 푸시알림 기능의 중요도를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게다가 사파리에서는 아직도 푸시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니) 항소해 보세요^^
  • Lv5
    당신의 앱은 모바일 브라우징과 큰 차이가 없어, 제한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Safari를 통한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iOS의 기능인 푸시 알림, 주요 위치 및 공유하기 기능을 포함하더라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기에 앱스토어 기준에 미달됩니다.

    라고 손번역 해봤습니다.
  • Lv5 Lv30
    네. 그렇다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사유를 제시하고 푸시알림 기능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기능이 있으면 차별화된 경험으로 인정해주고 있는 상황인 것이네요.

    메시지 작성자가 의도를 잘못해서 작성한 문구가 아니라면요.

    해석 자체가 나열한 기능이 들어가도 충분하지 않다라는 표현인 것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 저도 위와 같은 사유로 처음 부터 리젝되어 어필을 계속 해봐도 거절을 당했거든요
    그래서 채팅기능을 추가로 넣은 다음 다시 어필을 하려고하는데
    그러면 좀 봐줄까 궁금하네요.
  • Lv30
    아.. 한번도 앱스토어에 등록된 적이 없이 계속 거절 당하신 것 이군요.
    채팅기능은 저희는 커뮤니티에서는 금기시 되는 것이라 어려울 것 같고 푸시앱 개발자분과 함께 고민을 좀 해봐야 겠네요.
  • Lv30
    만약 채팅기능을 넣어서 통과가 된다면..
    채팅기능을 그룹채팅을 없애고 그냥 개별 쪽지기능을 채팅기능으로 변경하는것도
    웹지기님 커뮤니티에서는 금기시 되는 항목인가요??..
    그럼 많이..고민 해보셔야겠네요..ㅠㅠ
  • Lv30
    네. 채팅으로 뭔가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 굳이 컨텐츠인 게시글 생성 없이 휘발성인 채팅으로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 커질 것 입니다.
    이걸 우려해 쪽지만 채팅 식으로 한다면 그게 채팅의 모습도 아닌 이상한 형태가 될 것 같아 실효성이 없어서요.

    사실 컨텐츠 생산이 사이트 유지에 거의 대부분 역할인 커뮤니티에서 채팅창에서 해결이 가능해지면 굳이 부담스러운 게시글이 아닌 휘발성 채팅창에서 주고 받고 끝이 나게 됩니다.

    개별 쪽지를 채팅 형태로 한다는 건 특정인을 실시간 대화를 하자고 초청하는 것으로 바꾸는 형태일 듯 한데요.

    왠만한 공개형 회원제 커뮤니티에서는 이 기능이 도입되면 아마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많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시간 채팅 요청에 응해서 채팅에 참여해서 일대일 응대를 해야 하는 정도는 관리자라도 부담스러운 듯 합니다.
  • Lv30
    그럴 수 있겠네요..
    웹지기님 커뮤니티 특성상 채팅 기능을 쓰기엔 너무 실이 커보입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성공해본적 없지만 그래도 이 기능으로 인해 통과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