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B는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기보다 전용 덤프 툴(mysqldump, xtrabackup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DB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파일들을 그대로 복사해 놓으면 복원시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2.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려면 디스크 공간이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주 백업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반면 FreeFileSync 같은 파일 단위 백업툴은 그때그때 바뀐 파일만 복사하므로 하루에 몇 번이라도 백업할 수 있지요. 악성코드 감염시 어차피 새로 설치해야 하는 수십 기가의 O/S 파일을 백업할 필요도 없고요.
3. 악성코드 감염 후 며칠간 잠복기가 있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며칠 전의 서버 상태를 통째로 복원하면 악성코드까지 그대로 복원될 가능성이 있어요.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때는 포맷하고 새로 설치한 후 반드시 필요한 파일과 설정들만 복사하는 것이 답인데, 이 때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했다가 복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신 버전은 윈도우 2016도 지원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이유로 서버에서 고스트 백업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1. DB는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기보다 전용 덤프 툴(mysqldump, xtrabackup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DB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파일들을 그대로 복사해 놓으면 복원시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2.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려면 디스크 공간이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주 백업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반면 FreeFileSync 같은 파일 단위 백업툴은 그때그때 바뀐 파일만 복사하므로 하루에 몇 번이라도 백업할 수 있지요. 악성코드 감염시 어차피 새로 설치해야 하는 수십 기가의 O/S 파일을 백업할 필요도 없고요.
3. 악성코드 감염 후 며칠간 잠복기가 있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며칠 전의 서버 상태를 통째로 복원하면 악성코드까지 그대로 복원될 가능성이 있어요.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때는 포맷하고 새로 설치한 후 반드시 필요한 파일과 설정들만 복사하는 것이 답인데, 이 때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했다가 복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