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강릉에서 옥수수미로 체험장을 강릉 농민분들과 함께 운영중에 있습니다.
없는 살림에, 없는 시간에, 쪼개고 아끼고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홈페이지는 XE로 만들었어요.
능력은 안되어 XE타운의 도움도 받고,
많은 전문가님들의 유료와 무료 스킨, 모듈을 구매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생겼네요.
기록적인 폭염으로 체험을 하기 불가능한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ㅜ
힘이되는것은 홍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몇번의 체험객들이 그나마 찾아주셨는데
신선해 하시고, 재미있어 하신다는 것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길게 보고, 천천히 하면서 유의미한 결과가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이상렬님 통해 처음 알았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XE로 만든 사이트 계속 잘 운영해나가시고
여름에 탈나지 않게 항상 건강조심하며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