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닷넷 프레임워크 C# 프로그래밍을 돕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통합개발환경(IDE)에 설치해 쓸 수 있는 확장기능 '인텔리코드(IntelliCode)'다.

 

인텔리코드는 학습한 깃허브의 '모범 코드'를 활용해 사용자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알맞은 '.editorconfig' 파일도 자동 생성한다. 이는 비주얼스튜디오 프로젝트에 적용될 코드 스타일과 포맷 규칙을 구성하는 파일이다. 협업 개발시 중요한 코드의 일관성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인텔리코드는 이달초 미국에서 진행된 MS 컨퍼런스 '빌드' 현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최근 빌드 현장에서 발표된 본사의 주요 신기술과 전략을 소개한 한국MS 테크에반젤리스트 김영욱 부장은 "인텔리코드를 써 보니 입력될 코드를 정말 적절하게 찾아 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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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스튜디오 인텔리코드 사용화면 예시2. 초벌 코드리뷰를 자동화해 입력된 변수의 오류를 찾아내고 이를 수정하는 방향도 제안한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8113544
 

C# 에 이어 언젠가 vscode 의 php도 지원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