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면 가끔 저도 모르게 기가 죽어요.
제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수 스팸이 안올땐
오십명이 될까말까인데
디지님 사이트 방문자수 보면 진짜 참으로 대단해요.
웹지기님 사이트도 대단하고
스낙스님 XE 잘 알고 게시판 스킨 잘 만들어 대단하고
기진곰님 참으로 모든 방면에서 박학다식하고
라라펠님이나 라엘님 휘즈님처럼 똑똑한 사람들 많이 계시고
단비아빠님처럼 서버 잘 알고 유능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능력이 출중해 호스팅 직접 운영하는
아파치님이나 사과맛스타님같은 사람도 있고
아트스터디님처럼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도 있고
람보님처럼 게임방송을 직접 진행하는 사람도 있고
전 모르는게 너무 많아 잘난게 없는 저는
가끔 숨어버리고 싶을때가 있네요.
하지만 못나면 못난대로
전 저대로 살아야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