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이타운 잠수함 탔습니다.
엑스이타운호 타고 떠납니다.
잠시 잠수합니다.

 

 

그러나 잠수함 타고 가끔 출몰해 
엑스이타운 눈팅하며 지낼꺼예요.
슬쩍 슬쩍 눈팅하다 다시 풍덩
잠수함 타고 떠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눈팅족도
엑스이타운호에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자주 출몰해 눈팅만 합니다.

요즘은 로그인만 하면 출석체크가

저절로 되기 때문에

눈팅만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로그인하게 되네요.
출석체크가 없는게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매우 편하네요.

아마도 다른 눈팅족들도 눈팅만 하면서도 
모두 로그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눈팅만 하다가도 어쩌다 저처럼

이렇게 불쑥 출몰해서 엑스이타운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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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 ?
    우리 모두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 나라로 모두 떠나요
  • ? profile
    진짜 인터넷은 끊기지 않아야 해요.
    그래야 엑스이타운에 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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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잠 깐만요~ 저 아직 못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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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잠 푹 자고 와도 엑스이타운 잠수함은
    천천히 운행하고 자주 멈추곤 하니까
    누구나 느긋하게 탈 수 있어요.
    조금 기다렸다 솔파도님 태운 엑스이타운호 서서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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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랫만에 짜장과 탕수육 시켰어요.
    짜장 한그릇 배달이 안되니 어쩔 수 없이
    미니세트로 17000원 주고 시켰네요.
    짜장면 배달해온 젊은 남자한테 제가 2만원을 줬더니
    거스름돈이 모자른지 절 보고 카드가 없냐고 물어보네요.
    카드로도 결제가 된대요.
    배달 온 것도 카드로 내도 된다는 사실을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집에서 편하게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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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근데 출석체크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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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체크 들어가면 안나오는데
    그곳 누르면 당분간 로그인 출석체크로 대체됩니다라는
    공지사항 글만 보이는데 어딜 어떻게 들어가야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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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자동 출석체크라서 안 보이지만 예전에는 잠수하시는 분들이 출석체크는 늘 하시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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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출석체크가 편하네요.
    이대로 쭈욱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로그인만 하면 출석체크 저절로 되니까
    눈팅만 하다가도 저절로 로그인하게 되네요.
    안그러면 로그인 잘 안하는데...

     

    오늘 13일의 금요일인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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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네요~
    엊그제가 13일의 금요일이었는데 오늘보니 17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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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시시한 그날이 지나갔어요.
    미국에선 13일의 금요일날엔 매우 조심한다고 하네요.
  • ?
    저는 제이엔지님이 정말로 떠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엑스이타운호는 어디로 가는 잠수함 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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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럴리가 있을까요.
    진짜 떠나는 일 생긴다면
    아무말 하지않고 조용히 사라졌을꺼예요.
    엑스이타운 잠수호는 아름다운 별나라로 가네요.
    어디든 가고싶은 곳 있으면 알아서 여기저기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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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는 제목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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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저도 모르게 그렇게 쓴 글이 트리플라워님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나봐요. 그래서 얼른 제목을 바꿨어요.

    그런건 그냥 제목만 고쳐놓으면 그만인데....
    무조건 그만하라고 하기 보다는 그런 제목은 너무 자주 안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듯 이렇게 말해주었더라면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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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글들이 낚시성 제목이다 보니 보기 풀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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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라워님이 제가 올린 모든 글들이 낚시성 제목이라는 말에

    제가 좀 놀랬어요. 방금 제이엔지 검색해서 제 글을 검색해봤거든요.

    제목중엔 "오랫만에 만들었어요" "요걸 발견했어요"

    "이걸 이제야 알았어요" 깜짝 놀랬어요" 기타 등등

    이런 제목들도 많은데 단순한 이런 제목들도 모두 낚시성 제목인가요?

    그리고 "짜장면"이란 제목으로 글 올린 적도 있거든요.

    짜장면도 낚시성 제목인가요?

    아무리 봐도 낚시성 제목이 아닌데 

    어떻게 모든 글들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나 싶어요.

    전 일상생활 이야기를 종종 올리곤 해왔는데

    제이엔지 검색해서 지난 글들 잘 살펴보면 제가 올린 모든 글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걸 아실꺼예요.

    전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자연스럽게 생각나는대로 썼을 뿐인데

    트리플라워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니 오히려 제가 맘이 불편해졌어요.

    최근에 올린 글중 

     

    타운인들이라면 모두 봐야 할 XE타운 최신 뉴스 14

     

    엑스이타운검 42

     

    진짜 엄청나게 빠른 슈퍼캐시 30

     

    제목을 이렇게 한건 그냥 재밌게 하려고 쓴거예요.

    엑스이타운 분위기를 밝게 하고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가끔 적곤 하였어요. 

    저의 의도를 이곳에 계신 분들은 모두 잘 아실꺼라 생각해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라 표현의 자유가 있고 
    누구든지 맘껏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트리플라워님의 댓글들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모든 글들이 뒤로가 묻혀지고 

    제목을 뭐라 적든 그건 글 쓰는 사람의 자유니까 

    그냥 가볍게 넘어갔으면 좋겠구요.

    이젠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트리플라워님이 마음 편하게 잘 지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