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으면 살이 금빵 쪄요.
그래서 짜장면 평소에 잘  안사먹었는데
오늘 주밀아고 짜장면 먹어본지 하도 오래 되어서
시켰는데 방금 왔네요.
한그릇은 배달이 안되 어쩔 수 없이
짜장면하고 탕수육 세트로 되어 있는걸로 시켰어요.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긴 하네요.
주말인 오늘 저녁엔 무얼 드실껀가요?
아직 저녁 시간 안되었지만 제가 점심을 안먹어서
지금 짜장면 시켜서 먹었네요.
밀가루로 만들어진건 살이 금방 찌게 만들어서
전 밀가루로 된건 가급적이면 잘 안먹네요.
빵을 사먹더라도 호밀빵 이런거 사먹어요.
찐빵 참 좋아하는데 찐빵은 어쩌다 먹는거고
겨울에만 주로 사먹네요.
집에서 찐빵 만들줄 알지만 자꾸 실패작이 나와서
나중엔 결국 그냥 사먹게 되었네요.


중국집에서 한그릇은 배달이 안되는게 참 아쉬워요.
요즘 일인 가구가 점점 늘어난다는데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해서

한그릇 배달시켜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랫만에 먹는 이야기하니 엑스이타운에서 
누군가가 나도 짜장면 시켜먹어야지 하면서
진짜 짜장면 시키는 모습이 보이네요.
탕수육도 오앳만에 먹는데 탕수육도 맛있어요.
오랫만에 시켜서 그런지 모두 맛있어요.

 

짜장면.jpg

 

탕수육.jpg

 

 

탕짜.jpg

탕짜와 소스 삼형제같은 느낌이...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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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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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이 쪄도 맛있으니까 계속 찾게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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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건 계속 찾게 되긴 할꺼예요.
    근데 전 짜장면보다 피자를 자꾸 찾네요.
    피자를 먹을 것이냐 짜장면을 먹을 것이냐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오늘은 그냥 짜장면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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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음식만 먹다보면 가끔 다른 음식도 먹고 싶은 법이죠!
    피자는 가격대가 있으니 혼자 먹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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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은 정말 맞아요.
    피자는 먹다 남은건 냉동으로 직행해서
    그 다음날 녹혀 렌지에 살짝 뎁히고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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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저녁은 짬짜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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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진짜 짬짜 드신다는 분 나타났네요.
    제가 탕짜 먹으면서 에상했던게 딱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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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맛있겠어요! 먹고싶다.. 아 괜히 글 클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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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안먹은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오랫만에 짜장면 맛있게 먹었어요.
    짜장면이란 제목을 일부러 딱 붙였는데도
    릭스님이 짜장면을 클릭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