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보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반 농담삼아 말하고 있고, 여럿이 모이다 보니까 말의 수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XE1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XE3이 심해로 가는 전철을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한 말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XE 자체를 너무나도 싫어했으면 만든 사이트들 모 보드나 모 김 군에게 큐해달라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XE를 쓰느냐...
그것은 XE블로그 관리자 분들이 생각해보셔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XE3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그 수반되는 것도 당연히 바뀌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