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에는 같은반 같은 조 친구들끼리 모여 패션쇼 를 하던 춤을추건 노래를 하건 했는데
요새는 학원을 같이 다니는 같은반 태권도 친구, 댄스학원친구,합기도 친구,피아노 친구
이런식으로 혼자 또는 두세명 낄끼리 모여 하니까
뭔가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예전의 모습을 볼 순 없더라구요
뭔가 좀더 자극적인걸 바라지 않고있나 하는 저만의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들 녀석이 으흐흐흐흐...3주간 배운 춤을 췄는데 너무 귀여워서 혼낫네요
이제보니 누구니이넌님은 못받은돈 받아드리는군요 ^_^ 대략 7,8년전에 초등학교 동창이 돈이 급하다고 해서 100만원 보내줬더니 소식 끊어버렸네요 전화번호도 바꾸고 ~~ 첨에는 너무 괘씸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그래 뭐 사기를 쳐도 고작 백만원밖에 못치는 바보구나 싶어서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정을 봐서 신고안하고 관뒀습니다~~ 언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싸대기라도 한대 날려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