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기술자의 시간당 임금이 85.6 호주달러(7만4,000원)로 가장 많았다.

 전기기술자가 77.6 호주달러(6만7,000원),

건설기술자(builder)가 67.8 호주달러(5만8,600원)로 2~3위에 올랐다.

목공사가 61.3 호주달러(5만3,000원)로 4위,

타일기술자가 55.9 호주달러(4만8,000원)로

5위, 조경사가 54.2 호주달러(4만7,000원)로 6위를 기록했다. 각각 시간당 임금이 50 호주달러(4만3,000원)를 넘었다

 

위의 내용은 오늘자 신문기사에서 발췌 했습니다.

 

제목이 돈 잘버는 호주의 기술자라는 것 깨문에 혹시 개발자가 포함되어있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신문의 내용에는 없군요. 아쉬움 ....

 

시간당 임금이라  (육제 노동자위주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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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8년전 배관공 임금이  시간당 7만원 정도 었습니다 .

 

캐나다에서 ......

 

주말

집주변 이웃집을 보면 정말 TV에서나 봄직한 여자들이 젊은 남자들과 오픈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자주 목격하고  저 젊은 남자들의 정체는 무었일까?  하고 궁금 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오픈카에 정말 미스유니버스 같은 예쁜 여성들 .....

 

알고보니 목공을 하는 젊은 청년들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목공들이 인기있는 직업 이었습니다.

 

 

하물며 저도  단 몇시간 타일 작업장  큰 대리석 달랑 1개 잠시 옮겨주는데  힘만 조금 보태주었을 뿐인데 

 

10만원 가까이 받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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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의 월 급료가 한국돈 15만원 정도 입니다.

아주 대도시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공 8시간 기준 7-8천원  즉 시간당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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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사는 저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 profile
    몸으로 고생하는 일이 진짜 고생인데.. 육체노동이라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모두가 알고있죠.. 그만큼 대우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생명살리는 의사나 죄를 심판하는 판사만큼이나 진정으로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요하고 숭고한 직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
    호주, 캐나다
    각나라의 특색이 있긴하지만 육체노동의 임금대우는 저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