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외국에 나가면 식당에가거나 쇼핑할때면 현지언어를 잘못하더라도 어떻게든 말하려하거나 아니면 영어라도 할려고 하잖아요, 근데 중국친구들은 안그런가봐요~
맥도날드에서 주문하고 옆자리에 서서 기다리고있는데 중국유학생으로 보이는 두 친구가 와서 주문을 하는데 아주 당당히 중국어로 주문을 하네요 알바생은 예? 예? 하고 어리둥절해하는 상황이고..
보다못해 주문을 도와줬는데 그러면 중국어든 한국어로든 쎄쎄는 해야지 아무일없는듯 당당하군요 ㅋㅋ
그놈의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담에 중국가면 전부 한국어로 주문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