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가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크게 나셨습니다.
덕분에 매주 본가를 들락날락 하고 있죠. 덕분에 2.5년되가는 차가 6만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근 두달 넘게 시달려 오던 이번 사고가 다행이 이번에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변경 되었습니다. - 아 억울한 나날이여-
사고 당시 경찰의 합의 조정에도 너무 억울하여 승인을 하지 않고 결국 법원까지 넘어간 상태에서 최종 판결 받았습니다.
경찰 너네 판단 틀렸다!! 땅땅!
기존에는 상배방 차량이 직진이라 하여 저희가 가해자 라고 하였으나,
분명 정지 상태에있던 차를 와서 받은건 상대방인데... 저희가 가해자라는 건 이해가 안되었죠. 추가로 상대방은 과속까지 한 상태
최종 피해자 판결이 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님은 아직 입원중입니다. 운전석을 상대방 차가 와서 쳤는데, 조수석에 계셨던 어머니가 도통 안나으시네요.
2. 제 사이트 보다 타운에서 요즘 더 활동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상한게 아니죠.
왜냐고요? 알고보니 저도 타운 운영진이니깐요.
진지하다가 진지하지 않을때는 엔지님이랑 대화할때만이라고 스스로 약속 했지만..역시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