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복절에 맞춰서 케이블 방송 '쿨까당'이라는 방송을 보다가 너무나 화가 났었어요.
독도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일본의 만행에 눈물이 나더군요. 거기에 사실을 부정하고
감추려고 하는 행동과 많은 나라에 신친일파를 만들고 있으며, 한국 사람들에게도 접근을 해서 돈으로 유혹을
하면서 새로운 한국인 친일파를 만들려고 갖가지 수작을 부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캐나다에서라도 이런 내용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문 사이트를 만들고 누구나 자유롭게 '독도'와 '위안부' 정보와 사진등을 등록하고 알릴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더군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 사이트로 만들어서 실컷 욕이라도 쓰고 싶어서요...
오지랖이 좀 크죠? 그래도 너무나 화가나서 그러네요.
현재 dokdo.ca 도메인과 호스팅 공간을 만들어져 있지만 손을 댈만큼 능력과 시간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일본에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좀 아닌 사람 같아서요.
생각할수록 자꾸 화가 나는건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