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프라하에 도착했는데 오기까지 순탄치 않은 여정 이었습니다.
싸게 가려고 2번 경유를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경유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서 환승 시 비행기 고장으로 2번이나 결항이 되었답니다. 1박을 하고 다시 다음날 첫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막~ 달리다 이륙직전 급정거를 합니다. 비행기도 이런 경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승객이 모두 놀랬죠. 알고보니 왼쪽 엔진이 갑자기 셧다운 되었답니다. ㅜ.ㅜ
과연 비행기가 떳었다면 저의 운명이 어찌 되었을까요? ㅜ.ㅜ 암튼 생명이 다시 주어졌다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프라하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관광시간이 없어 건질 사진이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