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서버의 백업기능을 믿지 말고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두지 않은 제 자신을 탓해야 하는 건가요.
하아.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난감하네요.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게 복구가 될지 않될지도 모르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이니 난감하네요.
DB만 당하고 웹페이지는 보이는 곳도 해커의 돈내라 공지로 바뀐 것을 보니 피해 범위가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못 막고 있다는 거죠.
일단 일부 사이트는 다른 곳에 계정신청해서 도메인 네임서버 변경해서 초기화된 상태로 임시로 복구를 해야 할 것 같고..
문제는 데이터 없이는 복구하는게 무의미한 사이트들이네요.
일주일에 한번씩만 백업해놨어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