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못된 거라고 저희들을 가르치실 필요없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공평하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쌓아놓은 노력으로 어드밴티지를 만들어 놓은 분

자신이 행한 잘못된 행동으로 패널티를 만드어 놓은 분

 

차별 받는거 저는 너무 당연하고 이것디 비민주적이거나 이런 사고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어 이런 계몽을 위해 웹사이트에 불편을 감수하고 시스템을 도입하는건 전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편적으로 보았을대 어그로에 지나지 않는 글을 올리는 분들의 글은 절대 열람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할 수 있는 패널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의 사람입니다.

 

또한 반대의 경우 보다 관심을 가지고 기대를 가지고 우선적으로 해당 게시글 작성자분의 글을 열람합니다. 감사한 맘도 잊지 않음은 물론이죠.

 

지금 처럼 누군지 알수 없게 만들면 비슷한 조회수 카운트는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강제적이죠..... .이게 누가 옳다고 판단해 줄 수 있는 문제인지...

 

이러한 중대한 변경을 모두가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즉각 반영하는 게 저는 놀랍습니다.

 

 

  • 확실히 닉네임이 보여졌던 경우엔, 어그로에 지나지 않는... 또는 내용이 지레짐작 되는 분들의 게시글은 읽지 않네요. 누구나 전 게시글을 다 읽지는 않겠지요.
  • Lv12

    저는 반대로 모든 글이 궁금해서 대체로 다 읽어 보는 경향 입니다.

    저도 질떨어지는 유저라서 ㅠ 남을 가릴처지가 아닌 ㅠㅠ

  • ?
    공감합니다. 어느 커뮤니티 이용자가 (하루에 글 한두개밖에 안 올라오는 극소규모 커뮤니티라던가 무슨 친목모임을 제외하고) 사이트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을 다 클릭하고 있나요? 당연히 가려 읽을 수 밖에 없는데, 그 기준은 제목 뿐만 아니라 닉네임도 어느 정도 포함될 수밖에 없죠. 커뮤니티에 그간 많은 기여를 해서 인지도를 쌓아올린 분의 게시글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실제로 두 개의 글이 있을 때, 하나는 맨날 뻘글 어그로만 쓰던 분의 글이고 다른 하나는 자주 유용한 글을 올리던 분의 글이라면, 당연히 후자를 우선적으로 읽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더 (경험적으로) 유익할 수밖에 없죠. 결국 이를 제한하면 고스란히 이용자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네임드화 친목 이런건 그 이후에 별도로 규제해야 할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