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여동생의 결혼이 있어서, 준비하느냐 정신 없이 지냈네요...
그리고 결혼식에서는 가장 중요한 축의금 받는 역할을 해서..-_-;;
정작 동생이 결혼하는 모습은 보지도 못했네요.. 나중에 비디오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동생녀석.. 제 생일 하루 전날 가버리네요... 그 덕분에 제 생일은 찬밥신세... (뭐 크게 챙기진 않았지만..)
아무튼 이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떠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데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생일은 뭐... 부페 드신 것으로 때워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