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떡볶이 사갖고 들어왔어요.
제가 떡볶이 좋아해서 가끔 사먹는데
건강 생각해서 이젠 오랫만에 어쩌다 사먹네요.
이번에 산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이제 이 여름도 한달밖에 안남았어요.
세월이 무상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여름엔 냉방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특히 음식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래요.
오랫만에 떡볶이 사갖고 들어왔어요.
제가 떡볶이 좋아해서 가끔 사먹는데
건강 생각해서 이젠 오랫만에 어쩌다 사먹네요.
이번에 산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이제 이 여름도 한달밖에 안남았어요.
세월이 무상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여름엔 냉방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특히 음식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래요.
작년까지만해도 매운 죠스떡볶이 너무 좋아해서
가끔 사먹고 그랬는데...이마트에서도 팔구요.
근데 나이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매운거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네요.
오늘 사먹은 떡볶이는 영심이 떡볶이인데 그 떡볶이가
어떨땐 맛있게 잘 나오고 어떨땐 그냥 그렇고 그러네요.
아마 가게마다 맛이 약간은 틀리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가끔 떡볶이 만들어 해먹곤 했는데
집에서 해먹는 것도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떡을 살땐
반드시 떡집에서 직접 산 떡이라야 맛있어요.
슈퍼에서 파는 떡볶이 떡은 별로라서...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운거 너무 많이 먹으면
나중에 속이 안좋아질꺼라 생각해요.
매운거 여전히 잘 먹긴 하지만 건강 해칠까봐 조심하네요.
매운거 어쩌다 먹는건 속이 괜찮아요.
제가 전에 사이트 작업하다가 뭐 안되고 그러면
커피를 하루에 열잔이상 물처럼 연거푸 마시곤 했었어요.
이젠 그렇게 못마시네요.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이란 어느 기사가 생각나는데
커피가 건강에 좋은 점도 있나봐요.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믿고싶네요.
그래도 카페인은 안좋으니까 너무 많이 마시지만 않으면 된다 싶어요.
커피는 하루에 두세잔은 괜찮다고 하네요.
제가 건강은 좋은 편이고 너무 무리만 안하면 괜찮네요.
커피과학정보연구소에서 말하길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식품의학품안전처에 있는 연구관은
"커피는 카페인만 조심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등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다. "
이렇게 말했네요.
여기저기 커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 기사들 보고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선 은근히 다행이다 싶었어요.
카페인은 과다하게 마시고 했을때만 안좋고
하루에 두세잔 마시는건 괜찮을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떡볶이는 너무 자주 먹어서 살이라도 찌면
과식하는 이런게 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까...
적당하게 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체중은 항상 평소 체중을 유지해야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저의 엄마가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셨거든요.
평생 커피를 매일 마시면서 살아오셨는데
90세까지 장수하셨네요. 엄마 통해 느낀게 많아요.
전 커피를 진하게 안마시고 연하게 타서 마셔왔구요.
가끔은 커피대신 생강차나 유자차, 녹차를 마시곤 해왔어요.
제가 매일 먹는 약이 콜레스테롤약 리피로우정 10mg 이거 하나인데
콜레스테롤 정상으로 돌아왔어도 의사가 콜레스테롤 약은
매일 먹어야 한다해서 콜레스테롤약때문에 두달마다 개인병원에 다니거든요.
전에 의사한테 커피 마셔도 되냐고 물은 적 있었는데
하루에 두세잔은 괜찮다고 해서 커피 계속 마시고 있어요.
언젠가 제가 커피 마시고 싶지 않거나 마시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땐
제 스스로 알아서 안마시게 될꺼예요.
어떤 사람은 커피 매일 마셔도 아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건강이 안좋아지고...
그 모든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를꺼라 생각하고 있어요.
커피를 전혀 안마시고 좋은 음식만 먹으며 살아온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걸 봤는데
그런거 보고 느꼈는데 사람의 모든건 운명이라 생각해요.
Chronos님이 커피 마시지 않으면 건강이 아주 좋아질꺼라 했는데
절 위해 그리 조언해주신거라 그 점은 제가 참 고맙게 생각해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커피에 대해서 굳이 참고 안해도 Choronos님이 말하신건
이미 오래전부터 제가 잘 알고 있고 그렇게 느낀 적도 많았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
커피가 콜레스테롤 높이는 주범인지 아닌지 그건 제가 잘 모르고
의사가 괜찮다고 하니까 마시네요.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는 상태에선 커피 마셔도 괜찮은가봐요.
해마다 피검사받는데 콜레스테롤이 아주 정상이고 모두 깨끗하게 나왔어요.
탄천에 거의 매일 나가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이게 운동이 되어서 건강에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주범이라고 하시니까 웬지 묘하네요.
커피를 마치 범죄인으로 몰아가는 느낌이라서...
위에 글 들어가보세요. 전에 커피에 대해 물은 적 있었거든요.
이곳엔 커피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이 Choronos님의 댓글을 보고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실지 참 궁금해요.
방금 찍은건데 케냐AA 커피 마셨어요.
저도 쫄깃한 떡 먹는 재미로 떡볶이 먹어요.
근데 전 오뎅도 잘 먹어요.
오뎅을 따로 사서 집에서 오뎅국에 다시마와 무를 넣고
팔팔 끓여 먹곤 했네요. 오뎅을 와사비에 찍어 먹곤 했는데
오뎅은 와사비에 찍어 먹어야 맛있어요.
추운 겨울날 따끈한 오뎅국물 마시려고 오뎅을 사먹곤 했네요.
제가 어릴때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떡볶이며 찹쌀도나스 꽈배기도너스 빵 오징어튀김
이것저것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맛을 잊을 수 없고
나이든 후 그때 그 맛을 찾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