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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다니던도로를 항상 150씩 달립니다..(술안먹었을때 늘 평균속도 120~150쯤..) 예측대로 술먹어도 늘 평소 속도였습니다..

 

 

근데 대형사고 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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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후기갑니다.

 

술먹으면요. 일딴 머리 띵한 느낌아실꺼에요..

 

지금도 띵띵띵 중이긴하지만..

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완전 들고요..

내가 내일 이 글을 읽게되면 부끄럽다 생각할수도 있는 그런 수치심도 생겨요..(뭐 이건 다 공감)

 

자 운전에 대해서 어떻게 되냐면요..

 

1. 전체적인 다방면으로 집중해야할 요소들중 하나만 집중하게됨..

 

제가 느끼기엔 운전 해보신분들은암..

 

운전에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요ㅗ소들입니다.

1차선, 2상대차의 차선변경, 3 내 차의 반경 계산 4. 네비게이션 길 확인 뜨는 항목대로 진입전 미리미리 차선변경을 위한 확인 필요. 5 차들의 이동경로예상.

일딴 술먹으면요.. 작게 취해도..그렇고 많이 취해도 동일했던것 같아요.

 

하나만 집중하게 되요.

일딴 사고 안나야지하고 전면 주시만 죽어라합니다..

실제로 살펴봐야하는건 전면 주시와 옆차선에 차 있는지 없는 여부 등등 다 살펴가면서 뒷차선엔 어떤차가 있고 내 앞차의 앞차의 사고 여부까지 본다면, 방어운전의 최고봉인데.. 그중에 하나 앞차만 보게되는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차선은 잘지키는데 갑자기 급커브나 차선변경해야할 상황이 갑자기 들이닥쳣어요..

 

예전에 술안먹고 운전햇을땐 위에 5다지를 항상 채크해서 전체적으로 내가 언제 차선변경하고 바로바로 길진입등 해서 모든 패널티 0퍼였을 기록을 햇는데 말이죠..

 

암튼.. 이러한 집중력이 전체적으로 다 떨어지는거 같아요.

 

일딴 술먹으면 내 정신으로 감당이 안되는 (?) 그런 정신이 되어버려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신경써야할건 머리에 인지하고있지만.. 실제적으로 내가 신경써야할건 1개만 신경써버리고.. 나머진 휴식취했나요..

 

암튼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본ㄴ다면 술먹고 운전하면 사고확률이 높아지는 이유를 재대로 알 수 있었던 체험이였던것 같아요.

 

제가 이 글을 남기는이유는..

1. 게임이니까.

2. 위험도를 제 자신에게 경고하고 싶어서.

3. 공유를 해서 다른분들의 생명을 가져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이 생각으로 올린 글이니깐 제발...

 

여러분들

 

음주운전하지마세요!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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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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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겠네요.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해보고 싶긴하네요...사양이 꽤나 높아보이는데 찾아보니 역시 높네요.(내장그래픽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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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은 집중력 문제보다도 운동신경이 느려집니다.
    정신적으로는 정상적으로 위험을 인지해도 반응이 느려져서 사고로 이어집니다.
    정신 말짱한데 운전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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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게임이지만 음주운전을 하면 반응이 느려지더라구요.
    유로트럭 이전에는 니드포스피드를 많이 했는데 이리 박고 저리 박고 그랬네요ㅋㅋ
    음주운전은 정말 게임이 아니면 해선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