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요일날 온 듯 해요. 아니면 그 전일수도 있고..ㅎㅎ
출장으로 수,목,금 지방에 내려가 있었으니, 정확한 날짜를 알 수가 없네요...
아무튼 금요일 거제도에서 올라오면서 굳이 회사에 들려 우편함을 확인했더니! +_+
딱! 있더군요! 바로 챙겨서 집으로 갔습니다.!
이건 포장을 뜯은 건데, 이렇게 신기하게도 종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봉투(?)로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구성품은 위와 같이 휴대폰 케이스와 10000mAh 짜리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노트4용)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액정보호필름도 들어있더군요.
배터리만 사용할 수 없구요..(기존 휴대폰 케이스에 안맞기 때문에..)
이렇게 휴대폰 케이스와 함께 끼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저 상태에서 좌측에 있는 고무재질의 케이스 덮게(?)를
껴주면 됩니다. 좌측 하단에 있는 플라스틱은 일반 노트4 배터리 사용시 사용하는 뚜껑이에요.
케이스를 완전히 장착한 모습입니다.
배터리 무게 때문인지 묵직합니다.
전면 모습이에요. ㅎ
이런 식으로 펜이나, 충전단자는 덮게가 있어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ㆍ우측에는 이렇게 버튼이 있습니다. 뭐.. 누르는 감은 그닥 나쁘진 않아요.
10000mAh 배터리를 처음 사용 시 풀충전 후 약 4회 정도 충방전을 하라고 합니다.
왜냐면, 배터리 잔량 표시가 학습(?)되어서 제대로 표시된다고 말이죠.
듣기론 최적화가 안되어서 1%로 이틀을 뻐겼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ㄷ
참고로 저는 1%로 약 4시간 정도 사용하고 꺼졌네요.
지금은 완충하고 열심히 소모 중입니다. 이건 추후 안정화가 되면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 게요.
참고로... 묵직합니다... 누워서 폰질하다가 얼굴에 떨어뜨리면 강냉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 쓰다가 갤식스엣지 쓰니, 깃털처럼 가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