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클라우드 서버도 성능이 굉장히 좋고, 가격도 싼 편인데요.

일반 서버와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ㅎㅎ

 

클라우드 서버의 단점이 있나요???

  • Lv36

    장점

    - 서버 생성과 삭제가 빠르고, 사용한 기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 장비 불량이나 교체 비용 등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 자동 백업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 다양한 프로그램의 자동 설치를 지원하는 업체도 있다

     

    단점

    - 여러 가상서버가 하나의 물리적 장비를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고객이 부하를 일으키면 내 서버가 느려질 수도 있다 (괜찮은 업체라면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음)

    - 실제로 써보기 전에는 성능을 확인하기 어렵다 (8코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4코어+하이퍼쓰레딩으로 8코어처럼 보이도록 만든 거라든지... 코어 속도가 2GHz에 겨우 턱걸이했다든지... 디스크가 생각보다 느리다든지...)

    - 업체에서 제공하는 사양의 조합이 나의 필요와 맞지 않을 경우 난감하다 (예: CPU가 좀더 필요할 뿐인데, 불필요한 RAM과 HDD를 함께 구입해야 한다거나...)

    - 서버 생성과 삭제가 잦지 않고 수요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경우, 물리적인 서버를 구입하여 IDC에 코로케이션하는 것이 클라우드 서버를 매달 임대하는 것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높다

    - 플랜에 포함되는 것과 부가서비스로 취급되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요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예: 일반 서버는 월 요금에 트래픽이 포함되지만 아마존 서버는 별도 과금됨)
    - 가상화 방식에 따라서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예: 커널 컴파일)

    - 장애나 보안침해사고 발생시 클라우드 업체의 기술력에 100% 의존해야 한다

    - 해외 업체의 경우 국내 서버보다 접속 속도가 느리다

    - 서버를 마구잡이로 증설해 놓으면 관리 인력이 부족해서 성능이나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한 클라우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다른 클라우드 업체로 옮기기 힘들어진다 (특히 아마존 사용시 주의해야 하는 부분...)

     

    그래도 클라우드 쓰는 1인 ㅋㅋ

  • Lv36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