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봐야 할 사람들은 안보나 봐요.
전 질게를 좋아하거든요.
아는거 답변하는거.
이건 21세기 들어서면서 pc통신 커뮤니티가 인터넷 커뮤니티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비슷하게 활동하거든요.
과거에 dc인사이드의 특정 카메라 갤러리에서도 질게에 상주....
이후 여러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도 질게에 상주....
xe공홈에서도 질게가 메인....
타운에서도 질게는 답변은 못달더라도 대부분 읽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도움을 주고자 답변을 달고 싶어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달지 못할 때....
십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구나 합니다.
사실 질게가 있는 커뮤니티마다 비슷한 공지가 다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