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그누보드, 영카트하면  나무위키의 표현을 빌리자면 

"PHP 진영에서 세월이 지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이 총제적으로 들어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죠.

 

PHP 를 기겁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괴롭고요.

 

그나마 xe 쪽 코드는 나은 상황이지만 xe 누리고는 관리 주체가 없습니다.

영카트를 대체할 무언가를 개발한다면 에이전시에서 많이들 쓰이게될까요?

 

이 쪽 시장이 테무, 알리, 네이버 쇼핑 등으로 죽은거 같긴해요.

 

TAG •
  • Lv19

    1. 개발주체가 명확하고 업데이트 지원됨
    2. XE나 라이믹스와 달리 개발 진입장벽이 낮은편(php 코드 구조가 단순하다보니 수정으로 기능추가하기가 간편)

    위 두가지 때문이겠죠.

    외주 진행시 사실상 1번이 제일 중요합니다. 라이믹스가 개발주체를 불분명한 Rhymix Developers에서 (주)포에시스로 변경한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이고요.

  • Lv8
    supported 라는 단어가 주는 위력이죠.
    general purpose 이면서, 관리 maintainer 명확하고, supported 인 것은 영카트 뿐이에요.

    동일한 서비스를 java project로 구축하면 5천~1억 들걸요
  • ? Lv8
    라이믹스도 누군가(?) 개발해서 유지를 한다면 나중에 빛을 볼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영카트를 쉽게 대체 하기 힘들듯이 라이믹스와 연동되는 모듈이라면 틈새시장 공략은 되지 않을까요.
  • ? Lv8
    쇼핑몰 무료 툴이 워낙 잘 되어있고
    쇼핑몰은 계속 시장의 변화에 대응을 해서 계속 추가 업데이트가 필요한데
    무료 쇼핑몰들이 이런 시장변화에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를 해주다보니..

    미리 커뮤니티가 아주 활성화된 기반에 연계해 쇼핑몰을 추가하려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외부 쇼핑몰을 쓰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사실 훨씬 좋죠.

    쇼핑몰 툴이 제대로 만들려면 만들게 정말 많기에 비용이 낮을 수도 없고..
  • ? Lv2

    cafe2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NHN커머스(구 고도몰) 샵바이, 가비아 퍼스트몰, 아임웹, 메이크샵, 쇼피파이 등등..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곳들이 제공하지 못하고있는 기능을 제공해주며 살아남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딱히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