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빨라요.
어느새 한해가 훌쩍 지나가버리고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이제 곧 봄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제가 태어난 날이거든요.
제 생일을 축하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언제나 늘 혼자 조용히 지내고 있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XE타운 가족분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XE타운이 있어 좋아요.
XE사이트때부터 알아온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참 좋아요.
보고싶은 사람들이 참 많네요.
오늘 제가 이 글 올려서 이 글이
제가 쓴 천번 아닌 900번째 글이 되었어요.
XE타운 자유게시판 최다 글이예요.
제가 생일 케이크 만들었는데
제 마음의 선물로 드려요.
제대로 잘 만들지 못했지만
혹시 필요한 분 계시면
얼른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