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드 부터 시작해서 xe 를 가지고 20년을 일했는데 5년 전에 일을 그만두면서 컴퓨터는 넷플릭스 보는 것 말고는 하지 않았는데...
요즘 그누보드랑 라이믹스 설치하고 일이 아닌 여가로 그냥 작은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요.
아이가 이제 5학년이 되어서 코딩을 가르쳐보려고
아이가 원하는 도메인도 사고 웹호스팅도 받아서 연결해주고
프로그램도 설치하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ㅎㅎㅎ
제로보드 시절에는 게시판에 초딩 유저들도 정말 많았는데...
너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인가요?
오랜만에 프로그램 설치하고 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
다시 똑똑 하고 문을 두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