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몇년전만해도 XE로 만들어진 사이트들.. 정말 많았고.. (사실 지금도 많지만) 막 이리저리 플러그인 깔고 하던 재미가 엊그제같은데 몇년이 지났네요..

 

워드프레스가 나오고 이런저런 웹 개발쪽 분위기도 달라지면서, XE는 영 구세대 웹프로그램 느낌이 나기도하고 업데이트 등도 뜨으음 해지면서 발길을 끊은것같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떻게 됬나 궁금해져서 보니 라이믹스로 포크가 되었고 이런저런 활동들도 활발한거보니 XE를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이 살아나서 기분이 묘합니다.

 

오늘중으로 라이믹스 설치해보고 다시 이리저리 아이디어들을 고민해볼까합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