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폰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눔고딕을 적용하면 뭔가 안정이 되고 그렇지 않은 폰트의 굵기를 만나면 조금 뭔가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데요.

 

과거 웹폰트가 웹사이트에 적용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여서 나눔고딕을 적용하지 않고 모바일에서는 한글의 경우 기본폰트가 적용되게 해서 사용했는데 이 굵기가 항상 보기 싫고 그랬는데요.

 

폰트 굵기를 좀 작은거로 지정하면 되는 것을 그동안 그냥 보기 싫은 것을 계속 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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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문과 댓글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용해 주니까 나눔고딕 쓰는 것과 같은 비슷한 굵기로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이고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꼭 나눔고딕 쓰는 느낌...

 

안드로이드 기본 한글 폰트 굵기는 조금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취향입니다. ㅎ

  • 저는 개인적으로 Poppins, Montserrat, Metropolis, Sharp Sans 같은 둥글둥글한 영문 폰트는 700~900 정도로 두꺼운게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