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건이 있어서
클라우드 사업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서버호스팅이랑은 다르게 굉장히 좋은 서버 한대에 여러대의 가상서버를
아이피를 구매해서 Xenserver나 Vmware/ Hyper-V 처럼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여러대를 돌리는건가요?
서버가 좋다고해도 장애가 날수 있는데 장애가 난다면 웹호스팅처럼 클라우드 받고있는 전체 서버에 영향이 있을텐데 어떤 원리인가요?
좋은 조건이 있어서
클라우드 사업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서버호스팅이랑은 다르게 굉장히 좋은 서버 한대에 여러대의 가상서버를
아이피를 구매해서 Xenserver나 Vmware/ Hyper-V 처럼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여러대를 돌리는건가요?
서버가 좋다고해도 장애가 날수 있는데 장애가 난다면 웹호스팅처럼 클라우드 받고있는 전체 서버에 영향이 있을텐데 어떤 원리인가요?
예.. 당연히 장애가 날 수 있죠..
당연히 클라우드도 장애가 납니다.
다만 열심히 관리해서 장애 확률을 낮추는거지요.
서버급 하드웨어들은 다양한 안전장치들이 있습니다.
일단 디스크 레이드는 당연한거구요.
램도 ECC/REG라고 해서 하드웨어 레벨에서의 에러를 검출하기 위한 특별한 서버용 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가 갑자기 죽을 경우를 대비해 파워도 2개씩 달구요.
이건 장비 1대 레벨에서의 안전장치들이고 더 큰 규모로도 안전장치들이 있습니다.
클라우드급 데이터 센터에는 당연히 정전을 대비한 자체 발전 시설이 있을거구요.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Object Storage라는 서비스들은
3개 이상의 백업을 서로 다른 데이터 센터에 위치시켜서 데이터를
모든 종류의 재해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네트웍, 지진, 화재 등등)
구글 드라이브같은 것도 오브젝트 스토리지죠.
클라우드에서 직접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들은
미러링이라고 해서 DB 서버를 실시간으로 복사하는 기능을 지원해서
메인 디비에 문제가 발생시 곧바로 서브로 넘어가는 failover라는 기능으로
디비가 죽는걸 원천 방지하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서버도 죽고 네트웍도 죽습니다.
100%는 힘들죠.
실제로 우리 PC환경이라고하면 메인 윈도우PC는 그대로 돌아가고 각각 VM웨어에 할당한 OS들에 각각의 시퓨코어를 할당하여 운영하는거죠.
그래서 해당 코어가 할당된 서버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남아있는 할당 서버가 있기 때문에 마스터 OS가 문제가 안생기도록 하고 각각 시퓨마다 할당한 코어를 배분하여 운영하도록 하면 큰 문제는 없어 집니다.
보통은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면 한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서버에서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각각 다른 시퓨의 영역을 사용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