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018042351530?input=1195m
박물관 공연장도 혜택이 있다는데...
근데 솔직히 6000원 할인권 있더라도 별로 극장갈 맘이 안생기네요..
요즘 극장에 볼만한 영화가 거의 없거든요.
죄다 연기 연기...
테넷처럼 역발상으로 지금 시점에서 개봉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일거 같은데 말이죠..
그만큼 방영을 오래동안 하면.. 경쟁자가 없는 만큼 충분히 관객 모을 것 같기도 한데...
테넷도 어느새 국내에서 200만명이나 봤더라구요.
월드와이드도 3억 3천만불이나 되구요.
다만 미국에서 겨우 5천만불밖에 못해서..
미국 한정으로는 확실히 폭망한게 맞는듯 싶어요.
개봉 초기엔 꽤 징징 짜면서 폭망이라고 기사뜨고 그랬는데...
꾸준히 천천히 흥행성적이 나오더라구요.
뭐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데
고작 200만명밖에 안본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테넷 이 영화가 너무 어렵고 불친절해서
인셉션하고 다르게 평이 좀 안좋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200만명이면 충분히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3억 3천만불 정도면... 딱 기대되는 수준의 흥행을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아.. 블랙위도우라도 개봉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마블은 정말 2020년 1년 내내 한편도 개봉 안하고 넘길 셈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