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장사해서 여기저기 나눠 주고 나면 잔액은 암울....
누굴위해 장사를 하는가!
그건 바로 네이버,다음,구글,택배사,건물주,PG사 등등을 위해 장사합니다 ㅋㅋ
광고비야 매일 집행하는거지만 고정비가 지출되는 월초에는 한달동안 벌었던거에서 임대료,택배비 등 주고 나면 통장에 잔액이 없어요 ㅋㅋ
오늘 택배비 정산해 주고나니 잔액은 857원! 물건 사올 돈도 없답니다 ㅋ
참 자영업자들이 뭐좀 하겠다고 하면 여기저기서 뜯어가니.... 근데 웃긴건 여기저기 대기업들이 소비자들 편리하게 만들어서 서비스를 고착화 시킨후 비용은 모두 영세자영업자들에게 가져가니... 참 문제입니다.(결국 원가에 이 비용까지 포함해 소비자들이 다시 원가를 더 부담하는 결과가...)
소비자들이야 편리한 서비스 해주는 곳이 착한 곳 같지만요....
오픈마켓,카드사,PG사,배달대행 다 마찬가지지요... 원래 있던 파이에서 자기들도 달라고 해서 가져가는 거라...
근데 전 카카오택시도 우려가 됩니다.
기사님들 비용 들어가지 않으니 아직은 우호적이긴 합니다만 현실 가능성은 없지만 카카오택시가 국민에게 습관적으로 이용하게끔 고착화를 시킨 후 나중에 택시기사들에게 비용을 청구한다면......... (카카오택시 안하면 되지??? 제가 지금 언급한 다른 서비스들도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닌 안하면 안되는 상황을 기업에서 만들어버리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것들이라... 정말 현실 가능성 낮아 보이지만 훗날 모두 카카오택시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지 않는 기사들은 승객을 전혀 태울수 없게됩니다.)
아이고 두서 없이 카카오택시 이야기 까지 ㅋㅋ 출근길에 젊은 청년이 카카오택시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