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서 옷 꺼내려 허리를 숙이다 삐끗했네요.

얼른 오늘 일정 다 취소하고 지금은 119 불러서 근처 응급실에 누워 있습니다.

다행히 뼈나 신경에 이상 소견은 안 보여서 염좌 같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삐끗한 거죠ㅜ

다음부턴 평소에 운동을 해야겠어요.

운동을 위해 사는 거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다가요 흑흑.

여러분, 연휴 평안히 잘 보내십시오. 저는 요양을 해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