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저입니다 XE는 사용한지 한.. 6~7년정도 된거 같아요.
제로보드 시절은 어리둥절하고 입문하던시기인데 이땐 사실 잘 몰랐습니다. 그땐 나모웹에디터로 쓰던시절이라;;
하여간 최근 한 작은 대학교 교수님이 컴퓨터를 가르치는데 주제를 몰로할까 하는거에 대해서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가
웹사이트가 나와서 opencart나 zencart, Magento등의 쇼핑몰 또는 워드프레스같은 블로그형으로 이론수업을
하면 어때 하길래 지루하지 않냐 교양과목이니 실습으로 하는게 좀더 좋을거 같다고 말하고
XE로 해볼래? 하길래 그냥 커뮤니티형에 적합하다고 말해주고 몇몇 예제 사이트들을 보여줬습니다.
영문도 지원을 하기때문에 이 부분역시 큰 문제는 없을거 같다고 말해주고
https://xe1.xpressengine.com/manual/XE-User_Manual-en(v2.0).pdf
이게 있어서 이걸 보여줬는데요. 하겠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대상은 컴퓨터 전공 학생들이 아니고
다른 과 (간호나 뭐 영어쪽인데) 교양으로 가볍게 해야하는 클래스라고 하네요. 그리서 미국애들은 은근히
컴맹이 엄청 많기때문에 이런거 좋아할거라고 하네요. 일단 이로써 미국애들 몇명도 만들어 보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