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40도 가까이 올라가는 폭염이 끝날 것 같지 않았었는데
입추가 지나고 나니 언제 더웠냐는 듯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 이런 절기를 만들어 낸것을 보면
경험에서 얻어지는 사람의 지혜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몇일 전 점심식사 후 산책하면서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보너스로 산책하는 도마뱀도 만났네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 열정도 체력이 있어야 됨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ㅎㅎ
날씨가 참 좋은데 새벽엔 바람이 서늘하고 추우니까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