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할때 어떤 사람 포인트가 갑자기 많은거 보고
저건 왜그럴까 했는데 계속 출석체크하다보니 저절로 알게 되었어요.
제가 글자변경하고 빠져나가니까 그 전 사람이 포인트 얻어갔어요.
그후 다른 사람이 글자변경하니까 두배로 점수 얻는 것을
직접 보고서야 알았어요.
엑스이타운 노리는 사람이 두번씩이나 글자변경해서 덕분에
오늘 처음으로 50점 얻었네요. 한방단어 입력시
엑스이타운을 노리는 사람이 글자변경하고 빠져나갈수록
그 전 사람이 그만큼 점수를 얻게 되는데 점수 많이 얻을수록
누구든 출석체크의 묘미를 느꼈을꺼라 생각해요.
제가 점수 잃었을땐 출석체크 별로다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점수 얻을땐 나름대로 한편으론 재밌게 느껴지곤 해서
사람의 심리가 참 묘하다 싶어요.
그냥 조용히 출석체크만 하고 가려는 사람들에겐 한방단어로 인해
길이 막히듯 금방 출석체크가 안될땐 한참 기다려야 해서
이런게 좀 우려가 되네요. 저도 한참 기다리다 지친 적이 많아요.
어제 한방단어 열심히 검색하곤 했는데 저처럼 열심히 검색하고
노력해서 점수 얻는 사람들도 참 많으리라 생각해요.
모두 검색을 잘 활용해보세요.
참 끝글자 슘을 입력하는 분이 계신데
이런건 슘패터로 이어나가는 분이 계시거든요.
어쩌다 가끔 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그리고 저도 엑스이타운을 노리는 사람중 한사람인데
아직 자신이 없어 글자변경은 딱 한번에 그치고 말았지만
언젠가 저도 엑스이타운을 외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엑스이타운 외쳐 천점 얻으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전 글자 변경 한번만 했는데 50포인트 간거 보면
어떤분이랑 동시에 글자 변경을 했나봅니다.
딱히 엑스이타운을 노린건 아니고 지난달 말에 한방단어 몇번 해서
이번엔 한방단어 보일 때 마다 글자변경 하려구요 ㅋ
그나저나 이제 라이믹스 단어에도 포인트 상실 확률이 적용된건지 포인트 상실 된게 보이던데..
뭔가 제한이 점점 더 많아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