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월 마지막날에 천점을 얻었습니다.
천점을 얻기 위해 열심히 출석체크 해왔는데
이젠 웬지 홀가분하네요.
내일부턴 느긋하게 출석체크할 생각이네요.
천점 얻은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네요.
8월 마지막날 한달 개근하고
천점 얻은 사람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이 안보여 누가 개근하셨는지 몰라
이점은 좀 아쉽네요. 스스로 당당하게 나타나
알려주셔야 알 수 있는데...
천점 얻은 사람들
모두 다같이 외칩시다!
엑스이타운 천세 천세 천천세!!
지금 이 시간 급상승 포인트 이렇게 나오네요.
엔데벨님이 1위
소풍님 2위
알린님 3위
포롤로고스님 4위
제이엔지 꼴등
제가 행운의 복권으로 잘못 알고
포인트상품권을 눌러버렸어요.
다시 접속하니 갑자기 이런게 나와 이게 뭔가했어요.
제가 잘못 누른걸 포인트내역 보고 알았네요.
지출이라고 나온거 보면 천점 날린거고
다시 수입이라고 나온거 보면 환전하기 누르는 바람에
포인트 회수해서 도로 갖게 되었나 본데
이런건 처음이라 어리둥절했네요.
전 여기 오면 자유게시판에 글만 올려와서
다른 곳에 있는건 아직 낯설고 익숙치가 못하네요.
저도 모르게 8월 마지막날에 엔지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