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 보려면 로그인해야 해서
지금 로그인해 들어와서 알았는데
출석체크가 또 달라졌네요.
오늘 보니까 갑자기 닉네임이 사라졌어요.
끝말잇기 단어만 쫘르르 나열된거 보니
마치 이게 닉네임처럼 보여요.
출석체크에 닉네임 사라져서
누가 1등인지 2등인지 3등인지
누가 개근했는지
이젠 아무도 모르겠네요.
출석체크 보려면 로그인해야 해서
지금 로그인해 들어와서 알았는데
출석체크가 또 달라졌네요.
오늘 보니까 갑자기 닉네임이 사라졌어요.
끝말잇기 단어만 쫘르르 나열된거 보니
마치 이게 닉네임처럼 보여요.
출석체크에 닉네임 사라져서
누가 1등인지 2등인지 3등인지
누가 개근했는지
이젠 아무도 모르겠네요.
엑스이타운을 어디다 외쳐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그 안에다 엑스이타운 썼더니
사전에 없는 말이라고 안되네요.
지금 몇번째 계속 이어서 한 단어 나오는데 끝말잇기해도
계속 사전에 없는 단어라고 여러번 실패해서
출석체크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출석체크에 닉네임이 안보이니까
뭔가 썰렁하고 허허벌판처럼 황량해 보여요.
출석체크 통해 닉네임들을 기억하곤 했는데
이젠 닉네임이 보이지 않게 되었으니
제가 알았던 수많은 닉네임들이
기억속에서 서서히 사라지겠네요.
그럴땐 아예 그냥 출석체크 안하고 나중에 다시 봐서
이어서 쓸만한거 나오면 그때나 하는게 편하겠다 싶어요.
누가 출석체크하는데 네이버에 일일이 검색해가며
출석체크할까 싶어요. 그런 사람 드물 듯 해요.
어제 로그인 안하면 출석체크 안보이게 했는데
오늘 로그인 안해도 다시 출석체크 보이게 해놓았네요.
엑스이타운이 마법을 부리네요.
출석체크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1등,2등,끝말잇기,개근,,,
저는 사실 7월말까지는 출석체크가 뭔지도 몰랐고
로그인은 해도 출석체크는 한번도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자꾸만 출석체크하길래 자세히 들여다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재미삼아~ ~
8월1일 부터는 계속 체크를 하고 한번도 거르지 않아 8월은 지금까지 개근이네요
지난날
2000년대 홈페이지가 활성화가 되던 그 시절^ 게시판에 매달리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요즘 게시판은 그런 정을 주고 받던 게시판 분위기랑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각자 필요/충분만 존재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 만큼 삶이 팍팍해지고 바빠졌다는 의미인지...?
개인홈도 SNS나 블로그,스마트폰....등 의 영향이 많다는 판단이고 특별한 주제가 있거나
유명인?의 홈 외는 이미 퇴색되어 가버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 시작한거 8월말까지만 출석체크를 해볼까 합니다.
8월달에 개근하려고 출석체크하는데 사전에 있는 말을
등록해야 하고 해서 출석체크가 빨리 잘 안되다 보니
답답함을 토로한 것일 뿐 평소에 별로 신경 안써요.
작년엔 딱 한번 1년 개근했지만 올해 1월달부터 출석체크는
아예 신경 안쓰고 출석체크 안한채 지내왔거든요.
그런건 그냥 한순간이고 한때예요.
시간 지나면 잊어버릴꺼예요.
마야님이 출석체크한거 제가 처음 봤는데
아차하고 하루 빠지는 일 없이 8월달에 꼭 개근하세요.
8월 한달 개근하면 천점도 얻고
뭔가 보람스러운 느낌이 드실꺼예요.
이젠 출석체크에서 닉네임이 사라지고 안보여서
마야님이 저에게 직접 말을 안하시면
한달 개근하셨는지 알 수 없겠네요.
어쩌면 처음부터 모르면 모르는대로
출석체크 아예 안하고 그냥 지내는 것도
나름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로그인만 하면 저절로 출석체크되었을때가
참 편하고 좋았다 싶어요.
전 한방단어라는 말을 이곳에서 처음 들어
뭔지 잘 몰랐는데 네이버에 검색하고나서야 알았어요.
1.끝말잇기에서 픔,쁨,튬,듐,녘 등 더 이상 이을 수 없는 글자로 끝이 나는 단어 (예: 기쁨, 슬픔, 동녘 등.)
오늘 보니 출석체크 점수가 달라졌어요.
그러네요 ㅎㅎ 그런데.. 오늘은 엑스이타운을 외쳐야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