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따라서 웹마스터도구 내놓더니, 신디케이션을 웹마스터도구에 편입시키고(신디케이션을 없앴다는게 더 맞긴합니다만..)....

 

본인 서비스의 울타리 안에 가둘려는 부분만 빼면 참 좋을텐데요.

 

 

아, 참고로 고객센터도 외국스타일로 바뀐지 꽤 되서 직접 이메일 문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참 웃기죠... ( https://help.naver.com/ )

 

그래도.. 이제 소호 상인들이나 소규모 비즈니스를 도울려는 사회에 조금 기부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네요..

모두(modoo) 서비스도 그렇고요..

 

  • 네어버는 시장에 개입하는게 안좋타고 봅니다.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식으로 하면 국내 웹생태계가 파괴 된다고 생각됨
  • Lv37
    자기네 울타리 안에 가두려는 습성을 버린다면 더이상 네이버가 아니게 되죠... ㅎㅎ
    modoo는 소규모 비즈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울타리를 더 키우려는 시도였고요. 기부가 아닙니다.
  • Lv15
    네이버는 끝까지 한결같이 자기 울타리에 가둬둘 것 같아요. 그게 네이버의 목표니까요.
    이 세상의 모든 콘텐츠들을 한곳 모아두려는(가둬두려는) 것이죠. (웰컴투 콘텐츠 양식장~~)
    이런 마인드로 과연 글로벌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저는 네이버가 양식장마인드를 버리기보다도 네이버에 대적할 새로운 포털이 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 편이 훨씬 빠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