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OG태그 관련 역시 전문가님들의 진단은 정말 매섭게 정확한 듯 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은 단순히 <head> </head> 사이에 해당 태그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리고 해당 OG태그를 잘 이용하는 소셜들이 많아서 XE코어 자체의 문제이거나 SEO 모듈의 문제일 거라고 짐작하고 접근을 했는데요.
</head> 로 닫기 전에 애드온으로 인한 다른 코드들이 전혀 의심이 되지 않았었네요...
애드온이나 모듈 개발자분들께서도 SEO에 영향을 주는 그런부부은 좀 신경써서 만들어주시면 더 감사할듯 합니다. 팝업이나 상단에 배너를 띄우는 애드온 사용중 이신분들은 소스보기 하셔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SEO(검색엔진최적화)에 좋지 않은 상황이실 수 있습니다.
@기진곰 님 결정적인 진단 감사합니다.
ps. 네이버 이런면에서는 굉장히 꼼꼼하구먼...
아, <head> 안에 엉뚱한 태그들을 삭제하니 해결됐나요?
네이버가 꼼꼼하다기보다는 걔네들이 사용하는 HTML 파싱 엔진이 너무 고지식한 듯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