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축구 한지도 몰랐네요.. 뭐 어쨋든 월드컵 진출이군요.

말 그대로 천신만고 끝에 진출은 진출 ㅋㅋ

근래에 들어서 생업에 바빠 축구 같은 스포츠에 신경쓰지도 못했는데, 선수들 네임벨류에 비해서 기량이 많이 떨어졌나보네요.ㅎ 

중간에 감독도 교체되고, 마지막 2경기는 엄청 힘들게 겨우 짜내서 결과 낸 듯 하구요..

내년 여름에는 직관할 수 있는 뭔가 큰 복이 터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