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를 베타때부터 알아왔고 제로님을 통해서 정식버전부터 쓰고, 틈틈히 공부해가면서 개발 까지하는 개발자입니다.

 

1.5까지는 나름 잘 사용했었고 1.7떄도 xe자체는 별로 불만이 없었지만, 공홈 소통의 부재와 웹앱등에서 퍼포먼스 부재등으로 인해서 잠시 xe를 탈피 하고자 생활코딩이나.. 지인이 만든 프레임워크에서 새 출발(?)을 했었습니다.

 

그런대 생활코딩은 저랑은 잘 맞지 않았고 (지방이라 오프라인 강의를 못가는게;;) 그렇다고 온라인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이 만드신 프레임워크에서 정말 공부도 많이 하였고 (언더스코어js나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서 웹과 앱을 동시에 구성하는 재미) 속도나 퍼포먼스는 만족했지만.. 커뮤니티의 부재;;

 

간만에 xe타운에 와서 얼마전에 남긴 글 https://xetown.com/square/486721 에 무시당하거나 차가운 댓글만 있으리라 생각되고 스팸성 글을 투척후 몇일 잠수탔습니다. ㅡㅡ;

 

그치만 의외로 써봤다느니.. 필요한사람이 있을것이라느니 이런댓글 보고 순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xe와 이별을 하였지만... 그래도 언제나  XE와  xe타운 번창하시고 XE3가 나올때는 이전처럼 듣보잡 눈팅 개발자가 아닌 많은분들께 도움되는 개발자로 돌아 오겠습니다.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ps 울산에서 개발하시는 분이나 오프라인 및 xe 에 관심 있으신분 없으신가요?ㅋㅋ

 

 

  • profile
    어, 울산분이신가요..?!
    저도 울산 살고 있습니다만... 아직 학생이라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ㅠㅠ

    그래도 울산모임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profile ?
    울산에 자바쪽 개발하는 동생하고.. 자바 처음 배울려는 고3 학생하고 스터디그룹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 프로젝트 방향은 못잡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