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ㅎㅎ

사실 모든 툴들이 그러한 것처럼 xe도 초반에는 정말 관련 컨텐츠가 적었죠... 


제 기억에 의하면 저도 8년 인가 7년 전부터 xe를 시작했어요. xe를 시작한 계기는 제가 중학생 때 만화의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그 캐릭터랑 관련된 커뮤니티가 없었어요 ... 그래서 xe를 시작했죠 ㅎㅎ 네이버 카페나 그런것도 있었지만 꾸미는 방법이나 컨텐츠가 한정적이여서 고민하다가 어린 나이에는 어려운 측에 속하는 홈페이지 제작을 선택했었습니다. ㅎㅎ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다양한 위젯이나 애드온... 거기다가 마땅한 무료 레이아웃도 많지않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ㅋㅋ 중학생이라 돈도 없었던건 당연하구요ㅠ 그래도 밤 새어가며 열심히 했었네요... ㅎㅎ 다시 그때를 생각하니 xe도 진짜 많이 발전했군요 ㅎㅎ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어떠한 분이 말씀하시길... xe는 확실히 다른 제작 툴 보다 일반인 분들이 쓰는 비율이 높다라고 하시던데 , 그때 중학생이였던 제가 힘들지만 커뮤니티를 완성시켜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는걸 보면 ... 확실히 맞는 말 같습니다. 전체를 보았을때 커뮤니티 제작용으로 xe가 매우 쉽긴해요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워드프레스 보다도 훨씬 그런것같아요...


서론이 길었네요. 여러분들은 언제 xe를 처음 접하고 시작하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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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한거로야...
    저같은경우는 제로보드 부터 시작해서...
    2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쿨럭...
    실력도 20년치 되면 좋겠지만...
    아직도 초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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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때 입믄하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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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만 본다면 첫 정식 버전이 나왔을 때 잠깐 사용해보고, 본격적으로 사용한 건 1.8이 갓 나왔을 때부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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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보드까지 포함하면..............-0-;;;;;;
    늙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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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페이지 제작은 2000년에 입문 했습니다.
    XE는 2007년 입문

    하나의 웹사이트 폐쇄 없이 운영한지가 18년이 되었네요.
  • ?
    Xe처음 나왔을때 부터요
  • ?
    7년정도되엇네요 ,, xe 그누 다써봣지만 깔끔한건 xe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