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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친구와 함께 보러 갔었는데요~!

요즘 하도 논란인 일명 "혼모노(흔히 오덕..인데 영화에 방해가 될 정도로 훼방?을 놓는 사람)"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확실히 보고 난 느낌은 흥행할만 하구나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서정적(?) 감성을 자극하기 아주 좋더군요.... 풍경이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너의 이름은이 뭔지 모르신 분들을 위해... 영화 PV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화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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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하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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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ててててて
  • ?
    감수성이 말라서 이젠 편한 영화들만 찾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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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강추할만 합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는 편하게 봤습니다..ㅎㅎ

    노래와 영상미 이 두가지만 봐도 매우 매력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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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카이 마코토' 제가 좋아는 감독 작품이네요!ㅎㅎ

    아직 못 봤지만, 예고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저런 느낌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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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가 보네요..! 전 이번에 알았는데...

    그래서 검색해보니 빛(?)을 잘 사용하는 감독이라고... 뭐, 확실히 빛을 참 잘 담아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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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2005년 시카프에서 직접 봤어요ㅎㅎ
    PV를 보니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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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_+ 직접 보셨군요..!! 전 영화를 보고 관련 영상 찾다보니 얼굴만 좀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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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갔던 그 날에 선착순 사인회를 해서 볼 수 있었어요.
    당시에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갖고 있지 않아서 사인은 못 받았지만, 2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는 있었어요ㅎㅎ
    키가 생각보다 작았던 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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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이름은...

     

    나는 너의 이름을 알고 있다

    그 이름하야 하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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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보러갈려고요 ㅎㅎ 기대되네요 ㅎㅎ 지름신 강림 축하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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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보려가려고 하는데 시간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