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MD/영업 전향하고 일 하는데...
Y기업 전략 설명회가 있어서 오후에 통으로 앉아 제품 설명이며 들었습니다.
가끔 ADOBE에서 주최하는 설명회라던지... 가곤 하는데,
제품에 대한 기능개선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레크레이션을 네이버 지식인으로 배운 것과 같은 사회자의 진행도 따분하고...
곤욕이 따로 없었네요 ㅠㅠㅠㅠㅠㅠ
가끔 직업 전향한 게 후회 될 때가 있는데,
보통은 그럭저럭 산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지내지만... 흐업.
XE 다루시는 분들은... 보통은 개발자 분들이시거나 그래픽 디자인 쪽이신가여?